2학기되어서 볼수 없었던 그녀석.ㅋㅋ
정말 우꼈는데.^^
생기기도 좀 했쥐. 암튼 오늘 갑작스레 온저나에 딸려 나갔는데
울과칭구덴장과 만나서 가던중 고등학교 동창 만나고ㅡㅡ;
우린 술집에 11시가 훨넘은시간에 당도했고. 어라~
울과애들만 있는줄 아랐는데 쌩판 모르는 애들과 우리과 남자애 하나.
헐.,,.....ㅡ,.ㅡ
그래도 기분조케 앉아 맛있는 술한잔 기울이고 잔받고 하며.
울과 또다른 놈을 부르려 마중나갔던 중에.
이게머야.
화장실이나 갔다올까 하며 상가 비스므레한 곳엘 들어갓는데
~뒤에서
어디가세요 하는 남자목소리.
화장실인줄 알았던 곳은 주차장.
순간 깜딱 놀랬으나. 나에게 작업들어오던 한살차이나는 오빠...ㅡㅡ;
암튼 난 거부하며 그냥 가보시죠~ 해떠니만은.일행이 올때까장 같이 기다린다고.
오~~~플리즈 걍 가줘~~~~~ㅡOㅡ 그러나
끈질겼다, 자긴 집요하다면서 연락처를 물었고.
솔직히 얼굴은쫌.....ㅡㅡ;
그러치만 워낙 그런류의 만남은 실어서.
난 막 아프로 아프로 전진하며 칭구에게 전화를 걸어따, 빨랑와~~~~~
가다가 뒤를 돌아보니 아직도 그사람이.~~~헉~~
다시 마구앞장서서 인파에 묻혀....
한참을 그러다 칭구가 왔고 난 너무 방가워서 ㅠㅠ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조금은......
......ㅡ.ㅡ;;;;;;;
암튼 우린 우리나름대로 재미나게 노랐는데
그 생일맞은 칭구녀석의 친구가 알고보니 내 중학교 동창.~!
우린 머 동창회분위기를.....
암튼 우린 밤새도록 끌려다닐뻔 해찌만.
은근슬적 그자릴 빠져나와
거기있던 싸가지엄는 한놈을 꼬집어 셋이서 마구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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