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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하나
휴식
deux.
조회: 2269 , 2012-08-02 01:45
피곤하네요.
슬슬 지치기 시작해요.
스스로를 치료하는 일.
이럴 때는
한 박자 쉬어가는 게 좋지요.
한동안
내 마음에
아무것도 하지 않을래요.
그냥
있는 그대로를
안고
살아볼래요.
뭐
조금쯤 그렇게 산다고 해서
큰 일이 나지는 않겠지요.
그냥
쉬어보려고.
한동안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해왔으니까.
있는 그대로의 스스로를
가만히 두고보지 못한 지
꽤 되었네요.
이제
조금 들여다볼까요.
지금 이 지점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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