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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하나
10월
deux.
조회: 2174 , 2012-10-02 01:22
10월이다.
나 자신 속으로 끊임없이 파고들던
2달이 지나갔다.
.
.
힘들었고
혼란스러웠고
외로웠다.
이제는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해야겠다.
먼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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