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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하나
 생각나는 대로 말하기   deux.
조회: 2481 , 2012-10-18 22:07


이제는 그냥 생각나는 대로 말할 것이다.
안 참는다.
온 세상의 눈치를 보지도 않는다.
하고 싶은 대로 할 것이고
말 하고 싶은 대로 말 할 것이다.

거짓말에 지나친 죄책감을 느끼지도 않을 것이고
모든 부탁을 들어주려 하지도 않을 것이다.
모든 것을 이해하려 하지도 않을 것이고
무조건 내가 손해를 감당하려 하지도 않을 것이다.



이제는
이기적으로 살아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