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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너에게..
어쩌다 마추친 그대...
추억異面
조회: 2446 , 2012-10-25 00:00
오랜만에 간 학교에서 다시 돌아오는 버스를 탔다...
우연히 그아이와 비슷한 분이 같은 버스를 탔다....
사람이 많아서 아무자리 골라앉은다는 것이...그 뒷자리에 앉았네...
아는척 해볼까... 말까...
고개를 살짝 뒤돌아보는걸 보고 그 아이구나했다...
내 눈과 마주쳤을까???
버스타고 한참을 가는데... 피곤했던지 옆에 앉은 여자분어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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