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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李하나
 no title   deux.
조회: 2168 , 2012-11-15 23:06


나는 너를 모른다.
나는 네가 싫다.
나는 네가 별로다.




.
.


내 의식 속을 떠나니는 세 문장.
기분이 좋지 않을 때나
피곤할 때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읊조리게 되는 문구들.

주문처럼 외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곤 한다.

정체가 뭘까? 

참 마음이 편해져.


.
.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