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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
조회: 2480 , 2013-01-01 22:48
더러운 감정, 더러운 관계의 얽힘을 2012년에 두고가자며 어제 확실한 끝을 고했다.
잘한거다. 잘했어.
더이상 미련가질 필요도 없고 주위의 따가운 눈초리도 받을 필요 없어.
날 걱정해주는 마지막 대화만 몰래 간직하는건 괜찮겠지. 나중엔 다 추억으로 남겠지.
이렇게 벌써 2013년의 하루가 지나가고 있다. 새로운 시작을 하자.
행복한.........
프러시안블루_Opened
13.01.03
잘하셨어요
전혀 더러운 관계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인생엔 가슴에 묻어 간직하는
하나쯤이 있어야하는거 같아요
화장실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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