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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시안블루   22.03.08
응.
투표 안할려구.
누가 싫어서 누굴 찍긴 싫거든.
Jo   22.03.07
하필 내가 한참 바쁠 때 엄마가 PCR검사를 받으시느라 밖에서 떨면서 줄을 서서 2시간 기다리시고 12시부터 1시까지 점심 시간이라고 검사를 안 한다고 해서 바쁘게 엄마를 모셔다가 식사를 대접하고 다시 가셨는데 또 한참 기다리셨다고 한다. 그리고 엄마는 아파서 아침에 일어나질 못 하셨다. 하루 종일 끙끙 거리셨다. 주민복지센터에 가고 은행에 가기로 하던 것은 수요일 이후로 미뤄졌다.
Jo  22.03.07

엄마는 내가 그처에 있으면 신음소리를 계속 내신다. 난 어쩔 수 없이 엄마에게서 거리를 두기 위해 방으로 들어 왔다.

Jo   22.03.06
전쟁 때문에 동생 네 가족이 한국에 오면서 갈 곳 없는 엄마가 우리 집에 오셨다. 난 오빠가 걱정되었다. 그렇지만 오빤 흔쾌히 엄마가 오시는 걸 허락해 주었다. 고마웠다. 하지만 난 두렵다. 엄마가 너무 편하게 계시니까 내가 불안해 진다. 나도 욕 먹을 것 같고. 오빠 눈치가 보인다. 엄마를 편안하게 해 드리고 싶은데...양가 감정에서 갈팡질팡한다. 오늘은 엄마가 계신 방에 인터넷이 빵빵 터지라고 익스텐션을 주문 했다.
프러시안블루   22.03.06
아니, 무알콜 술을 왜 마셔?
프러시안블루   22.03.05
타인의 잘못된 소신과 선택을 바꿔줘야 한다는 생각은 매우 비민주적이야.
한 수 가르쳐주겠다는 선민의식을 깔고 있으니깐.
프러시안블루   22.03.05
문재인이 되면 빨갱이 세상이 될거라는 사람이 제정신이 아니듯
윤석열이 되면 검찰공화국이 될거라는 사람도..
프러시안블루   22.03.01
다정한 것이 강한 것이다.
  22.02.28
2022년 2월28일
오늘 나는 실친이랑 트위치 방송을 켰다 하지만 아무도 들어오질 않았다...
난 참 재밌게 생방했는데 시청자분들이 들어오질 않았ㄷ다..
구독자. 도 15명에서 와따까다 했다 기분이 안좋다 그리고 내일 모래 개학이다////
기특하다   22.02.25
너도 아프니 지구도 아프다
랩퍼투혼   22.02.17
대한민국 선수들의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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