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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시안블루   21.02.15
술맛이 어떠냐?
달아요.
오늘 하루가 인상적이었다는 거다.
- 이태원클라쓰 대사-
프러시안블루   21.02.14
몸에 익은 기술이 있어 그나마 다행이야.
프러시안블루   21.02.14
최고의 술안주는...
비와 멜랑코리.

99.9   21.02.10
그게 벌써 1년전에 이야기 군 근데 왜 들어왔으면서
글도 안쓰고 도망가니??자긴 1년전에 꽃순이 였나봐요,ㅋㅋ
프러시안블루   21.02.10
세상은 열탕 아니면 냉탕.
온탕은 없구나.
프러시안블루   21.02.09
용하다.
이런 성격으로 지금까지 걸어온게...
프러시안블루   21.02.09
러시안 도우미가 나온다는 노래방에 널 따라가지 않은건 내가 도덕적 인간이라서가 아냐.

가무를 하며 어울리기 위해선 에너지를 박박 긁어야하고,
그러고 나면 다음날 아파버리거든.
세상엔 나처럼 내성적인 인간들이 있어.


프러시안블루   21.02.09
배~~~애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애가 있었네.



꿈은 컸으나 내 재능은 지극히 작아
멀리 갈 수 없었구나.
이 노래가 이런 뜻이었구나.


프러시안블루   21.02.05
<사랑>
진부하지만 좋아하는 사랑의 정의가 있다.
"사랑은 서로 마주 보는게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부부가 함께 늙어가면 자연스레 같은 방향을 바라보게 된다.



프러시안블루   21.02.04
<강준만 교수에 대한 대깨문의 댓글들>
강준만 교수가 박근혜/이명박과 얼마나 치열하게 싸웠으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을 얼마나 열렬하게 옹호했는지 이 무식한 자들은 전혀 모르는 듯.


댓글의 수준들이 이렇다.
#1
강준만.
니가 누군줄 모르겠지만 이거 하나만은 확실하다.
기생충보다 못한 버러지라는 거~~!!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씨부르던지~~~!!

#2.
진정한 학자라면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 한테도 엄중한 잣대를 들이대야지.
선택적으로 분노하는 학자라...뭐라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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