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할 일들이고, 하겠다고 한 일들이고,
이또한 지나가리라 싶으면서도, 하는 순간엔 못견뎌하고 죽을것 같아하고.
막상 닥치면 아무것도 아닌, 우주의 잔먼지 같은 아주 작은 일들인데
이럴 때마다 나는 항상 약한 모습을 보인다.
해야 될 일, 해야 할 것들. 왜 이리 많냐.깝깝하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