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울고 싶다 │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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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하고 짜증나고, 엎친데 덮친격인데..... 그래도 넘어졌지만 힘내서 일어나보려고 다시 일어선 순간 또 나를 주저앉게 만든다. 안그래도 시간은 턱 없이 부족한데 나한테 닥친 일은 왜 이따위 일 밖에 없을까... 누구한테 털어놓고 싶어도, 조금의 위로를 바라는 것 뿐인데, 자기는 아니니까 뜨뜻미지근한 뻔한 반응밖에 없는거지 뭐. 아. 진짜. 인생사 새옹지마고 한쪽면에만 햇빛 안드는거 나도 알겠는데, 지금 내 상황 너무 엿같잖아... 참 얄궂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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