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1러보기 사절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hit : 2376 , 2014-01-15 01:18 (수)


 


 

본데 요즘은 내 자신의 자아에 집중하고, '나'의 소망에 대해 다시금 깊이 생각중이다.
나에겐 경쟁 이란 단어가 현재 무의미한 상태인데, 사람들의 찔러봄은 귀찮고 헛웃음만 나오게 한다.

본인이 부족하면 본인의 부족함을 깨닫고 채워넣으려는 노력을 해야지
다른사람이 얼만큼 달려나가고 있는지, 나보다 얼마나 앞서 나아갔는지
걸음수만 세고 있으면 무슨 소득이 있겠는가.

그시간에 차라리 달려라. 나에게 너는 안중에도없으니.
너는 잘하니까. 이딴 허울좋은 비꼬는 말은 제발 집어치워줘라.
내가 그부분에서 그만큼 할 수 있었던 건, 내 자신에 대한 노력이었고, 당연한거다.

시간투자 안하고 제발 그냥 거저 얻겠다는 생각좀 그만해라.

그냥.... 이런식의 관심은 사양하겠다고. 너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 같으니.
이런 일로 열받는 나도 유치해진다 싶으니까...

없음  14.01.15 이글의 답글달기

왠지 그사람... 남의 사생활에 관심 많고, 남얘기하는거 좋아하는 스타일 아닌가요? 되게 골치아픈데 그런사람... 분파와 분열을 일으키더라구요.

억지웃음  14.01.16 이글의 답글달기

네. 아무렇지 않게 혹은 우연인척 다른얘기 흘리거나
제가 얼마만큼 했는지 항상 찔러보는 타입이에요.
전 남이랑 나를 비교하는게 아니라 그냥 부족한 제 자신만을 반성하면서 살려고 노력하는데, 그 애는 그게 잘 안되나봐요.

억지웃음  14.01.16 이글의 답글달기

그냥 제 생각으로는 이해가 잘 안가요 ^^;
얼마만큼 했는지, 그게 왜 본인한테 중요한건지.....ㅎㅎ...

없음  14.01.17 이글의 답글달기

그런스타일이 질투심이 엄청 많고 주변사람들 되게골치아프게 만들어요. 거리를 두는것을 추천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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