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 존재 │ 공개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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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하나에 원자핵은 야구장 가운데 구슬만 하고 그 야구장 주위를 전자가 돌고 있다. 전자와 핵사이는 아무것도 없는 공허한 상태 그게 모여 내가 되고 별이 된다. 나는 꽉 차있는거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거의 텅빈 존재인 것이다. 우주도 그렇다 끝없는 광막한 공간위에 별한개. 행성몇개 또 그것들이 모여서 은하와 우주. 미립자의 아래엔 무엇이 있는지 우주의 너머에는 무엇이 존재하는지. 지금세대에서 상상 할 수 조차 없는게 아쉬울 따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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