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내가..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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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하던 짓했다. 요번주에 시험 두개있었는데.. 넘 못본거 같다. 시험본거 말구두 그사람한테 진짜루 힘들었다. "워낙에 바쁜거 아는데.. 나한테 시간쓰지마.." 바쁜건 사실이였는데 그래두 맘이 아팠다. 그에겐 얼마든지 시간내줄수있을꺼 같았는데.. 난 남자나 사랑때문에 울지안는다구 그게 내 생각이다.. 울진 안았다. 하지만 누가 속을 뒤집어 놓는듯했다. 그래서 4시반 끝나구 울 큰언니한테 전화걸어서 오늘 술먹으면 안되냐구 물어봤다. 울 언니 당연히 놀랬지. 난 술 잘못마신다.. 아니 안마시는편이야. 기분두 그렇구.. 울 작은언니 남친이 술사가지구 왔다. strawberry daquaries 마셨는데..(술맛 전혀 안나구 그냥 탄산 음료 같에..) 한병 마시구 난 전혀 취한거 몰랐는데..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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