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내가..   미정
  hit : 236 , 2000-11-11 17:46 (토)
진짜 안하던 짓했다.  요번주에 시험 두개있었는데..
넘 못본거 같다.  시험본거 말구두 그사람한테 진짜루 힘들었다.
"워낙에 바쁜거 아는데.. 나한테 시간쓰지마.."
바쁜건 사실이였는데 그래두 맘이 아팠다.  그에겐 얼마든지 시간내줄수있을꺼 같았는데.. 난 남자나 사랑때문에 울지안는다구
그게 내 생각이다.. 울진 안았다.  하지만 누가 속을 뒤집어 놓는듯했다.  그래서 4시반 끝나구 울 큰언니한테 전화걸어서 오늘 술먹으면 안되냐구 물어봤다.  울 언니 당연히 놀랬지.  난 술 잘못마신다.. 아니 안마시는편이야.  기분두 그렇구.. 울 작은언니 남친이 술사가지구 왔다.  strawberry daquaries 마셨는데..(술맛 전혀 안나구 그냥 탄산 음료 같에..) 한병 마시구 난 전혀 취한거 몰랐는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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