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   u don't have to understand
  hit : 1640 , 2008-03-08 18:43 (토)



난 high idealism을 가졌어

그래서 너의 거짓말 따위를 견딜 수가 없어

세상에 judge라는게 없었으면 좋겠어

그러면 거짓이 필요가 없을테니까


난 네가 싫지는 않아

그렇지만 너의 위선이 싫어

그런 너에게 속아주는 사람들도 싫어

너같은 사람들 덕분에

가끔 antisocial 따위의 기분이 들기도 해


너에게 나의 진실은 어리석게 들릴 수도 있어


가끔은 나 혼자 무거운 삽을 낑낑대며 열심히 삽질을 해대기도 하니까


하지만 난 진실이 좋아


judge라는 것 때문에 가끔 진실이 두렵기도 하지만

the way I am


나는 그냥 나야


언젠가는 세상에 나를 맞추게 될 날이 올지도 몰라


하지만 나는 최대한 이렇게 떳떳하게 서있을거야


나는 너희들 따위에게 굽히지 않아


I will stand nice and tall


역겨워...

    08/03/28
   인복 [3] 08/03/25
   어리석음 08/03/18
-  속마음
   나는 비형 08/03/06
   흐트러지다 08/03/04
   미안해요 0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