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내사랑Story♥
  hit : 2244 , 2009-04-14 19:00 (화)
봄이라서그런걸까 왜이렇게 졸립지-_-
어제는 일마치고 집에 일찍들어갔다
10일만에 집에 일찍들어간것같다
집에들어가서 목욕 싹~하고
올만에 벨소리만들고
핸드폰에 노래집어넣고 ~
갑자기 울리는 벨 ~
그오빠였다
또술먹고있단다 정말대단하다고 내가그래줬다 -_-
어떡해 하루도 안빠지고 술을 먹을수있는지..
나보다더대단해 ^^
그렇게 전화끊다가 1시간뒤에 오빠한테 물어볼게 있어서 다시전화했다
오빠가 워낙말이 많아서 또전화끊기가 어려워졌다
그러더니 집앞으로 갈테니 공시디좀 달랜다 ~
그래서 집앞에서 오빠랑 오빠선배랑 만났다
처음으로 오빠앞에서 보이는 내머리 묶은모습 -_-
오빠가 보더니 앞으로 이렇게 다니라고한다 이쁘다고
그러자나는 거짓말좀하지말라고 ㅋㅋ 그랬더니
자기가 무슨거짓말이냐고 -_-;;;
오빠:내일 너일끝나고 바다잠깐갓다오자^^
나:오진짜 ??
오빠:응 오빠내일기름넣을거야 일끝나자마자 갔다오면돼^^
나: 알았어 !!

그렇게 가고싶어하던바다인데 !! ㅋㅋ
머 상황에따라 못갈수도있을수있지만 !
그래도오빠가 나 챙기고 많이 데려가줄려고하니깐
너무 좋다 ~

오늘은 일나왔는데 오빠친구한테 계속 전화온다 ㅡㅡ
김밥집 차렸는데 그뒤로 점심시간만되면 밥시켜야지? 이런다
식대좀 모을라고 하면 전화해서 밥먹으라고 머먹을래 ? 이러고......
아우 정말.. 오늘도 몇번이나 전화 왔는지 모르겠다
도대체 왜이렇게 나를 괴롭히는건지 ㅠㅠ 
한푼이라도 더 벌을려고하는 오빠친구땜시 죽겠다 아주..............ㅋㅋㅋㅋ
휴우 요즘 알바가 있으니 옆에서 난 잠을청한다
오늘도 옆에서 1시간은 잔것같네^-^
잠이 왜이렇게 오지.........ㅠㅠ
억지웃음  09.04.15 이글의 답글달기


춘곤증이 심해요
저도 오후수업은 거의 반은 자는것 같아요 ㅠㅠ 그럼 안되는데....

주변에 바다가 없어서 저도 바다가 보고파요!!
이번에 못가서 안타깝지만, 구래두 담에 가면되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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