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우울...ㅜㅁㅜ   내사랑Story♥
  hit : 2369 , 2009-05-31 13:38 (일)
아 모르겠다 -
한동안 괜찮았던 우울모드 시작되었다 짜증난다 ㅠㅠ
어제는 일마치고 , 친구 생일 파티 해주기로 한날이였다.
정말 친한친구인만큼 ..
케잌은 친구한놈이 사갖고 우리가게로 오기로했다,.
가게에서 나일끝날시간때까지
장난좀치다가,, 11시되어서 퇴근을했고,
주인공인 친구가 왔고,.
셋이서 같이 둔산동으로 나갔다
둔산동 호프집에들어가서 술한잔씩하다가
생일케잌에 촛불을 붙이고 조용하게 우리끼리 생일파뤼 ~
그냥 재미있었다.
친구들이 재미있는애들이라서
말하는것도 재미있고 ,
셋이 잇으면 왠지 편안한 그런친구들..^^
그리고.. 1차에서 한잔 하다가 2차로 우리가 사는동으로 술집을옮겨서 먹었다
2차는 맥주로 ~~
그런데 어제는 왜이렇게 술이 쓰던지 ㅠㅠ //
음.. 어쩌다 우리오빠 얘기가 오갔다.
오빠는 나이트 디제이// 내친구가 그런다
오빠를 보면 2중에 하나일것 같다고 그래서 먼소리냐고 그랬더니
정말 선수 아니면 한사람만보는 그런사람 ..
나도처음에 오빠가 하는행동보고 믿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그런생각을 안했던건 아니다..
난 오빠의 모든걸 받아들였다..
오빠의직업도 알면서 만났고..
오빠는 오빠입으로 자기는 그런게 싫다고
어렸을때 그렇게 많이 놀아봐서 바람피는것도 싫고
한여자랑만 사랑하고 싶다고 얘기도 했었다.
친구들은 옆에서 개소리만 한다 ㅜㅜ
그래서 내가 그랬다 야 ! 그러면오빠가 왜 일하는사람들한테 여자친구만나러 대전가야한다고
그런얘기도하고그러냐 ! 그랬더니....내친구둘다 하는말 ...
"혹시 모르자나 쌔 컨 이 잇을수도 쌔컨은 있어도 상관 없으니까...ㅋㅋㅋ"
ㅠㅠ........
그래서 난 아니라고 말했다 같이있을때도 핸드폰전화와도
오빠선배아니면 오빠친구들밖에없다고 그랬다 내가옆에서봤으니깐..ㅠ
그런데 친구둘다 또 그런다...
친구/친구 :야.. 핸드폰2개 갖고다닐수도있자나 2개갖고다니면서 숨겨놓지 내놓고다니냐 ..
나:.......ㅡㅡ 내가오빠숙소 봤어 없었어...
친구/친구:에이... 그럼너있는데 방에다가 놓고다니겠어 ? 차운전대쪽이나 숨겨놨거나
다른곳에 숨겼겠지.....

ㄴ아ㅣㄷ래댈헣;ㅎㄱ히ㅓㄷ깋ㅎ ㅜ ㅜ ......
왜 나의 믿음을 하나하나 ..........ㅠ ㅠ
애들아 왜그러니 ㅠㅠ
너희들이 그러면 이언니 오빠의심가자나 ㅜ ㅜ
그렇지 않아도 요즘 일끝나면 문자하던인간이 문자도 안하고 소식이없는데 ㅡㅡ;
아 ........... 고맙구나 애들아..
나에게 좋은걸 알려줘서 .........ㅜ ㅜ
휴...... 내가 오빠를 믿어야지.. 오빠는 안그런다고했자나..
믿는도끼에 발등 안찍히겠다고 말했는걸.....ㅠ ㅠ
잉잉;; 모르겠다 ... 그냥 기분이 울적하다...휴.. -


억지웃음  09.06.01 이글의 답글달기


ㅠㅠ 저도 요새 우울모드에요
그래서 미친듯이 그림만 그려요
이상하게 그림은 잘 그려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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