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미정
  hit : 1354 , 1999-12-31 00:59 (금)
누군가 그리우면
다 이런것일까?
그 날 이후..
그리울꺼라고 짐작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오후 6시부터..  새벽4시까지
그리움이 날 놓아주지 않는다..
그립다..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99.12.3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생각이 나네요..

잊고 있었습니다.
난 아직도 그를 사랑했었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다른 사랑을 하고있는 나에게.
그 사람은 언제나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만나보고싶고 설레이고 좀더 다가가고 싶은게
사랑이라면 그가 나에 사랑이었겠고
편안하고 늘 함께하고 싶은게 사랑이라면
지금의 사람이 사랑이겠죠..

참 이상도 합니다.

갑자기 생각이 나는군요. '그리움'이란 단어를
대하니..

하지만 그리움이나 이런건 모두 시간이
해결합니다. 그 순간이 힘들뿐이예요.

나중엔 저 처럼 한번쯤 생각이 날뿐이죠..

좋은 기억으로 간직하십시오.

그리구 새천년 희망차게 맞으시구요.

   이제 다시 바보짓을 시작하려 합니다. 00/02/05
   다시 00/01/29
   돌아와줘. 00/01/17
-  그리움
   다짐 99/12/06
   미안해 99/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