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푸념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hit : 3616 , 2011-04-25 02:25 (월)





사랑할 사람이 있어서 사랑을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마음을 주고싶은 사람이 있어서 마음을 나누어 줄 수 있다면 좋겠다.
의지하고 또 의지해 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새벽에 레포트 쓰다가 센티 해진 이 마음 ~ 절묘한 케이윌의 음악 '하리오'

왠지 아무렇지도 않은 나를 더 외롭고 가엾게 만드네

'방콕시티'로 기분전환해야겠다 ㅎㅎ


그나저나 내 영혼의 반쪽은 나를 너무 많이 기다리게 하는 것 같다!!
나타나기만 해라!! 맘껏 사랑해 줄테다 ♥
월향  11.04.25 이글의 답글달기

전 내 편이 하나 있었음 좋겠어요. 언제 어느때고 달려가서 내가 어쩌고 저쩌고 뭐라뭐라 쫑알쫑알대도, 웃으면서 다 들어줄.
그치만 반대로,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더라구요. 힛.
방콕시티;; 전 핑크로켓 +ㅁ+ 막이래;;

억지웃음  11.05.01 이글의 답글달기

크크 핑크로켓도 좋아요
요즘은 어깨가 들썩들썩한 음악이 땡기더라구요 +_+

리브라  11.04.25 이글의 답글달기

ㅋㅋㅋㅋ흐흐 그쵸. 오히려 가까운곳에 있을지도 몰라요!

억지웃음  11.05.01 이글의 답글달기

잘 찾아보려고 하....는데....
왜 여자만 드글드글할까요?ㅋㅋㅋㅋㅋ

달밤의 라일락  11.04.26 이글의 답글달기

사랑을 말하고 마음을 나누고 의지를 나눌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봄인데도 날씨가 참 춥고, 나무는 조금씩 파릇파릇해지는데
마음은 어쩐지 왜롭네요 ^^ 빨리 나타나랏!

억지웃음  11.05.01 이글의 답글달기

라일락님에게도 뿅-!!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안쓰러움 [1] 11/05/18
   여섯 친구들의 모임 [9] 11/05/11
   모르는 이에 대한 거부반응 [5] 11/05/01
-  짧은 푸념
   체중감량 프로젝트 [2] 11/04/17
   하루에 세가지 [5] 11/04/06
   마법의 옷장 [11] 1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