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완전백조가되어가는군.. ... │ 내사랑Sto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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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완전백조가되어가는군.. 일자리를 매일보는데 이력서 입사지원서에넣어놓는곳엔 연락이없네 -_ㅠ 진짜 너무들한다 ㅠㅠ 돈나갈일은 많고 일은 못하고있구.. 내가 약국을 그만둘라고생각은 했지만 천천히 나도 내가일할 수 있는곳을 구할때까진 일하게해주던가!! 갑자기 날 이렇게 보내버리다니. 어제 교차로봤는데 일했던약국에서 사람구한다는게올라왔다 근데 미혼만 뽑는다고 나와있네 -_- 내참.. 오빠도그렇구 오빠동생도그렇게 그약사랑 같이일했던여자애랑 먼가썸씽있는건아니냐고했는데 그닥신경은 안썼지만. 내가없을때 먼얘기를했길래 그전날만해도 천천히 생각해보자고하더니.. 하루사이에 약사님이 갑자기 날자르냐는말이지 후욱 .. 세상 그런거보면 진짜 더럽다 .. 그렇다고 그약국에 미련있는건아니지만 일자리도없는데 이렇게 되니 원망 스럽네.. -_- 요즘은 일어나서 일자리 찾다가 오빠네가게로가서 도와준다. 그리고 느끼는거지만... 오빠가 손님과 싸움이있은뒤로부터 어머님이 더욱 나를 챙겨주신다는거다. 예전보다 어색함도 들해진것 같고.. 그날 오빠가 싸울때 어머님도 놀래셔서.. 내손을 계속 꼬옥잡고 계셨다 내손이 정말 많이 아팠으니깐. 그때 내가 해드릴 수있는건 곁에 있어드리는거였다. 오빠도 진정 될때까지 내가곁에 있어주는게 그게 내가할 수 있는일이였다. 오빠도 그일있은후로 다시는 무슨일이있어도 그러지않겠다고 나와약속을했다. 그리고 또한번 그런일이생긴다면 난 오빠를 안볼거다. 오빠심정도 이해가가지만 화나도 패싸움이란건 해서는 안되니깐. 몇일전 어머님이 가게에서 친구분들과 술드시고 기분이 좋으셔서 술이 많이 취하셨었다. 그날 몇번이나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셨다. 아마 기억안나시겠지. 내가 김치를 너무 좋아한다는걸 아셔서 가게에서 김치담을때 내것도 하나챙겨주신다. 첨엔 무섭다고 느꼈던 어머니였지만..지금은 어느정도 괜찮은것 같다.. 오늘 오빠가 가게로 오라고했다. 백숙해준다구. 가야하는데.. 어제 잠을 설쳐서... 잠들면어쩌지.. 음 그나저나 우리오빠 또보고싶긴하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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