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나의 삶
  hit : 1878 , 2012-03-16 16:53 (금)

어제 모처럼 후배들이랑  닭갈비를 먹었다.

소고기나 돼지 고기 보다는 닭고기를 좋와하고 해산물이면 머든 잘 먹는 식성을 갖고 있다

 아마 혼자 였다면 그리 많이 먹지 않았겠지만 모처럼 만난 후배들과 지난 이야기를 나누면서

밥도 2인분 시켜서 볶아 먹고 다들 술을 안 마시니 뭐 취할 일도 없어서

식사를 마치고 돌아 오는 길에 오징어포랑 음료수를 사서

집에서 하이킥3를 보면서 열심히 질겅 질겅 씹는 맛이 짭짜름 하면서도

TV 시청을 하는데 집중을 할수 있게 도와 주는 듯 ..


 후배들이 돌아가고 집에서 남은 오징어를 씹으면서 잠들었다 ㅡㅡㅋ

아침에 일어났는데 턱이 뻑적지근 한것이 아무래도 넘 오래 씹은 듯 ㅎㅎ;;

   해피 엔젤 그리고 삼손 12/03/19
   외할머니 [3] 12/03/18
   처음 사랑 12/03/17
-  어제는....
   빗방울 12/03/06
   벌써 3월 12/03/03
   바람이불어온다 1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