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처럼 후배들이랑 닭갈비를 먹었다.
소고기나 돼지 고기 보다는 닭고기를 좋와하고 해산물이면 머든 잘 먹는 식성을 갖고 있다
아마 혼자 였다면 그리 많이 먹지 않았겠지만 모처럼 만난 후배들과 지난 이야기를 나누면서
밥도 2인분 시켜서 볶아 먹고 다들 술을 안 마시니 뭐 취할 일도 없어서
식사를 마치고 돌아 오는 길에 오징어포랑 음료수를 사서
집에서 하이킥3를 보면서 열심히 질겅 질겅 씹는 맛이 짭짜름 하면서도
TV 시청을 하는데 집중을 할수 있게 도와 주는 듯 ..
후배들이 돌아가고 집에서 남은 오징어를 씹으면서 잠들었다 ㅡㅡㅋ
아침에 일어났는데 턱이 뻑적지근 한것이 아무래도 넘 오래 씹은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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