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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이
12.10.30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날 있다거나
이유없는 눈물이 흐를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선인장!!!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곡이에요ㅠㅠ 마음이 다친날, 눈물나는날엔 남들이 시끄럽다고 욕할정도로 볼륨 쫙쫙 올려서 창문 다 열고 드라이브 합니다.. 그럼 좀 위안이 되어요... 완전 민폐죠?ㅎㅎ
아이유랑 김연아느님이 함께 부른 얼음꽃도 가사가 참 좋더라구요. 내가 울어도 슬픈 것이 아니라 아픈 마음이 녹아내린다는 부분이 특히요. 아 그리고 김범수가 부른 버스를 잡자도 같은 치유계 노래에요. 한번 들어보세요 추천! (세곡 다 따라 부르다가 펑펑 울었다는건 함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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