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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으 보온성 15.08.18
다행히 엄마가 큰 병이 아니라고 했다.엄마가 혼자 병원 15.08.18
오늘은 할 말이 많다. 그렇지만 여기에 적는 이유는 잊 [1] 15.08.18
직접 손으로 쓰는것도좋지만어쩌면 이곳에 글을 남기는 것 15.08.14
이유 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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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疾走] 맘 아프다.. 힘내세요- 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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