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가슴아파라
오늘 면접보러갔다....
내일생에서 심각하다면 그럴지도 모르는 이 ~ 중대한
시점에 ^^ 후훗 ! 코미디 같은 얘기지... 그사람을 생각하다니
알수가없는 점이 있다... 실로 면접에 붙었단 소식보다...지금 그사람
멀하고있을까 부터 걱정이 되는걸 보면..정말어쩔수없는 여자는 여잔가보다
내가 여자인지라 .. 자연히 남성에 대한 호기심이랄까 . .. 내가좋아했었던
사람들을 생각하면 항상 머릿속에서 부터 그사람들 얼굴들이 떠올랐었는데
아~ 가슴이 저려오면서 걱정부터 되는 그사람은 진짜 내가 생각해도
이런내가 신기하고 어색해보인다고나할까. (먼말인교 ..)
"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이런지 몰라 ~ 꼬집어 말할순없어도 ~"
나훈아 아저씬 노래하난 끝내주게 잘지으셨어. 어찌나 내맘과 같은지 원~
"날처음봤을때 느낌이 왔던거니 어땠었니, 그저내 사람이라 생각했어~"
" 누군갈 사랑하는건 이유가 없는 건가봐~" 정말 그런가봐 ..
그는 정말.... "그저 내 사람이라 착각했어~"...
미치겠다. 지금쯔음.. 얼마나 가슴아플까.. 이별의 상처를.어떻게
달래줄수있을까..... 그러다가...... 친구들이 다른 여잘 소개시켜준다 하면
어떡하지. 그의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주면 살아남지못할거야 알쥐?" '"주거"
협박할수도업고 .
"""""""" 첨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
가만,,,, 그는 좋은 사람이 못된다... 나쁜 사람이다.
나를 이렇게 암것도 못하게 그야말로 멍청한 인간으로 치닫게 했으니까
밉다 밉다 자꾸 그생각만 해야지.. 그러면 생각이 안날수도 있으니까
지금 머할까 ? 밥먹고 있을까 ? 술마시고 있을까 ?
월급타면 한턱낸다고 하고선 만나볼까?
아~ 그 한달을 어떻게 기다리나.... 휴---
짝사랑이 힘들긴 힘드는 거구나.. 조용히 그를 좋아해야지....
아무도 모르게....계속해서 텔레파시를 이용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