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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걸
 욱기는소리하네   미정
조회: 1472 , 2001-09-16 00:10
내까페가...학교에서. 집중이 되 버렸다..   TOT
허겁지겁 일단  바리케이트를 쳤지만.  회원수가 늘기는 바라는 바이고.
또 너무 나를  까발리기는 싫었다.

어쨌든.....참....인터넷의 익명성도 한계가 있는 것같다.

친구들이 새로 많이 생겼다...  그와 비례적으로  내맘에서 친구들을 보냈다.


전화. 안걸려온다...  별로  올꺼라고 생각지 않는다. 그렇다고 나도 하고싶지는 않다

해결되기를 바라지만 또 해결되서 머하리라고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이대로는 안되겠지..


장점밖에 없을거라고 믿었던  친구였기에. 실망도 크고 아픔도 크다.

어쩌면 얼마안가 하하호호 할.수.도 있겠지만.


이번일은. 너무 욱기지 않을수 없다.


내가 만만했다면. 그게 아니라서 참 미안한거고.

내가 항상  즐겁고 웃고 명랑하게 살며 좋은 소리만 하는 사람인줄 알았따면

이제  때론 아닐수도 있다는걸  느끼길 바란다.




어쨌든....까페 를 개설한게... 한게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든다.


그래도 내가 웃게 만드는 사람들이니까...  



하늘이 몸매가 좋군...... 이쁜 어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