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디테님이 말한거 처럼
이런..넋두리도.........지겹다.......
지겹다......지겹다.................
삶의 반은 즐겁고 반은 즐겁지 않다.
즐거운 반을 생각하면 될텐데...
자꾸 즐겁지 않는 반을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그게 온통 차지해버려서
내가.지금.왜. 기분이 언짢아야 되는지. 내가 왜 기분이 우울해야 하는지...
모르게 그렇게 되어버린다.
참으로 사소한 몇가지가...끊임없이 떠올라.
너무나도 단순한 나는.자꾸. 거기에 꼬여드니...
돌아가고싶은데 .... 못돌아가겠지.
아. 너. 있지.너....
한달후에 보자.
손톱을 자를까?... 내가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