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잊을수가 없어...
미안해~~
그저 이런 생각뿐이야....
항상 어디서 무얼하든지...
꼭 나와 함께 했던 시간들보다 행복하길 빌어~
니가 무얼하든 너에게 행운이 깃들길...
너를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날것같은 내가...
니가 보기엔 바보처럼 보이겠지?
내가 널 좋아한것도... 5년째인것 같아...
그중에 너와 사귀면서 행복하게 지낸날이 10달...
그땐 정말 행복했었는데..
넌 지금도 행복하니? 니가 행복했음해...
이러는 내가 바보 같은거 나도 잘 알아...
이렇게 너를 기다린다고 해서 다시 돌아올 니가 아닌걸
알면서도... 난 바보처럼 너를 기다리게된다..
정말루 널 사랑했나봐...
사랑이란걸 널통해서 알게 되어서 너무나 기뻐...
고마워...
나에게 바램이 있다면...
첫째는 니가 나에게 돌아오는거고.. (안된다는거 알아..)
둘째는 니가 행복하길..
셋째는 니가 날 한번쯤이라도 생각해주고.. 그리워 했음...
힘든일이 있거나 할때 나를 떠올려 줬음... 얼마나 좋을까
넷째는 우리가 사랑했던 날들을 니가 잊지않는거야..
너에겐 그냥 스치는 인연이였을지 몰라도 ...
행복해라
바보같은나에게 잘해준거...고마웠어
니가 나땜에 많이 운거 ...
그걸.. 지금 내가 다시 돌려받는거 같아...
그때 잘해주지 못한게 후회되...잘해줄껄...그럼 이별도 없었을지도 모르지..
내가 널 마니 힘들게 한것 같아...
많이 힘들었지?
근데 말이지...
나도 지금 너무 힘들다... 사는게 너무 힘들어..
니가 생각이 많이 나... 니가 같이 있다면 니가 날 감싸주고 위로해줄텐데.. 그치?
나.. 이렇게 힘든 세상 살고 싶은 맘이 없다...
더구나 니가 없는 삶은 더욱이...
나에게 조금만 더 용기가 있다면 이런 세상 살지 않고 있을텐데..
어쩜 이제 널 못볼수도 있을지도 몰라...
나 ... 너무 힘들거든...
돌아가고 싶어... 하늘에서 너를 지켜보는것도 좋을것같다는 생각도 들어...
그럼 지금처럼 널 보고 싶어도 못보구 하는게 아니라
항상 널 지켜볼수 있자나..
정말 널 사랑했다... 그리고 지금도 사랑해~
그리고 앞으로도 널만 사랑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