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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그리고이별
 사랑했던 나의 사랑에게...   미정
반짝 조회: 1483 , 2001-09-29 00:58
널 잊을수가 없어...
미안해~~
그저 이런 생각뿐이야....
항상 어디서 무얼하든지...
꼭 나와 함께 했던 시간들보다 행복하길 빌어~
니가 무얼하든 너에게 행운이 깃들길...
너를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날것같은 내가...
니가 보기엔 바보처럼 보이겠지?

내가 널 좋아한것도... 5년째인것 같아...
그중에 너와 사귀면서 행복하게 지낸날이 10달...
그땐 정말 행복했었는데..
넌 지금도 행복하니? 니가 행복했음해...

이러는 내가 바보 같은거 나도 잘 알아...
이렇게 너를 기다린다고 해서 다시 돌아올 니가 아닌걸
알면서도... 난 바보처럼 너를 기다리게된다..
정말루 널 사랑했나봐...

사랑이란걸 널통해서 알게 되어서 너무나 기뻐...
고마워...

나에게 바램이 있다면...
첫째는 니가 나에게 돌아오는거고.. (안된다는거 알아..)
둘째는 니가 행복하길..
셋째는 니가 날 한번쯤이라도 생각해주고.. 그리워 했음...
          힘든일이 있거나 할때 나를 떠올려 줬음... 얼마나 좋을까
넷째는 우리가 사랑했던 날들을 니가 잊지않는거야..
          너에겐 그냥 스치는 인연이였을지 몰라도 ...

행복해라
바보같은나에게 잘해준거...고마웠어
니가 나땜에 많이 운거 ...
그걸.. 지금 내가 다시 돌려받는거 같아...
그때 잘해주지 못한게 후회되...잘해줄껄...그럼 이별도 없었을지도 모르지..

내가 널 마니 힘들게 한것 같아...
많이 힘들었지?
근데 말이지...
나도 지금 너무 힘들다... 사는게 너무 힘들어..
니가 생각이 많이 나... 니가 같이 있다면 니가 날 감싸주고 위로해줄텐데.. 그치?
나.. 이렇게 힘든 세상 살고 싶은 맘이 없다...
더구나 니가 없는 삶은 더욱이...
나에게 조금만 더 용기가 있다면 이런 세상 살지 않고 있을텐데..
어쩜 이제 널 못볼수도 있을지도 몰라...
나 ... 너무 힘들거든...
돌아가고 싶어... 하늘에서 너를 지켜보는것도 좋을것같다는 생각도 들어...
그럼 지금처럼 널 보고 싶어도 못보구 하는게 아니라
항상 널 지켜볼수 있자나..

정말 널 사랑했다... 그리고 지금도 사랑해~
그리고 앞으로도 널만 사랑할꺼야...

jessica   01.09.29 바램..

나의 바램과..니의 바램..또한..너무 같네여...

제발 돌아와줘...

안돼..? 안돼...? 정말 안된다면...그렇다면..

나 잊지마..

네가 사겼었던 다른여자들하고 나..다르게 생각해죠..

너무 아름다운 사랑을 한여자라고...

그리고..힘들때..기쁠때..내 생각하라고..그러면..그러면.혹시라도 돌아오고싶은 마음이 생길지도 모르니까..

그리고..행복해..

내가 이젠 너 행복하게 해불 자신있는데..

니가 그렇게 포기하고 안오고 있으니까..

너 혼자있다러도 꼭 행복해야한다고..

그렇지 않으면..나또한 힘들테니까..

자꾸...너 행복하게해주고싶어서..더 너 못잊고 기다릴테니까..

님도 그사람만 사랑하세요...꼭...저도 그럴께여..

그리고..영원히..기다려요..언젠간 그도..내맘을고 돌아와주겠죠..그렇게 믿고 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