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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구두
    미정
조회: 1246 , 2001-09-30 00:27

언젠간 만나게 될 분에게.........

밥먹었어요??

나두요..실은..오늘 초등학교 동창친구 오랜만에 만나서  술한잔 거하게

했거든요....괜찮죠? 이해할수있죠.......?   나........... 언젠가 만나게 될 당신이란 사람이

너무 보고싶어서......술마시다가 .........잠깐............한숨쉬었어요............ㅠ.ㅠ ;;;;;;;;

.....................................................................................................................

왜 당신은 나에게 모습을보이지 않나요......?    지금 하는일이 너무 바쁜가요..........

아님 당신이 좋아하는 그사람때문에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그사람......을 .....사랑하나요........많이사랑해요?   휴.......난...이렇게......

술을마실때마다  너무 힘이듭니다..내옆에 아무도없다는 그사실이 나를 힘들게만........

하는거예요.......당신은....내 존재초차도 모르시겠지요.........나도당신 몰라요............

하지만.....빨리 오세요...........더이상  당신을 기다리면서.......내 인연이 아닌 사람을

만나는일.........하기 싫어요.........난........당신이란 사람........오래오래........내옆에서

감싸안아주면서.........보고싶거든요..........사랑스러울거같애요..........그리고.........

꼭..... 안아줄거예요.........다시는 헤어지는일 없도록..........나 그동안.....너무 많이......

외로웠거든요........당신이라면........내외로움......아픔........함께해줄수있을텐데말이죠........

나 당신......몰라요.......그치만..........기다릴거예요.........나에게로 올때까지요............

당신도  너무 늦게 오지말아요... 내가 당신 기다리는거 생각한다면 빨리 와야되요............

알았죠,,,,,,,

오늘밤에도..........이렇게.......외롭게 잠이드네요..........

당신........잘자요........좋은꿈꾸구요............

v허소ㅓ   01.09.30 sggf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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