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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구두
 그만 쉬고싶다.   미정
조회: 1312 , 2001-10-02 17:12

친척어른들 다녀가셨다.
남은 음식쓰레기..치워야 되는데 ..귀찮다..
머든지 귀찮다... 엄마아빤 옆집에 놀러갔다...
언니는....애인하고 놀러갔다...
동생은....여자친구하고 영화보러 아침부터 나갔다...
나는....
텅빈 집을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