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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가는 존재
 지루하고 알수없는 일상   일상
쓰지않는다. 조회: 1379 , 2014-03-23 19:41
미래를 알 수있다면 당신은 무슨 행동을 할까?나라면 그 운명을 흐트릴 것이다.당신이 무슨 행동을 하던 간에 이 운명이 당신에게 불행을 주면 당신은 무슨 행동할 것인가.나는 그 운명에 맞서 목숨을 걸 것이다.그런데 이 모든 행동은 지금 세상에선 할 수없다.어두컴컴한 그 한 치의 미래도 보이지도 예측하지도 상상할 수없다.자연히 힘이 빠진다.알 수없기에 불안하다. 지금을 잘 살아가도 그 1초뒤의 불행을 몰라 죽은 사람들..나는 그 미래를 피하기 위해 지금을 열심히 살아야한다.그런데 두렵다.과연 내가 할 수있을까?지금 이 선택이 무슨 미래를 가져다 줄까? 이 지루한 인생의 종말은 언제인가?결국은 답이 없는 이 질문에 나는 한숨을 내쉰다.인생의 희망의 날이 오길 바라며 끝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