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점쟁이두 아니구...도저히 그녀 맘을 모르겠어요....
누가 봐도 그녀와 내가 같이 다니구 하면 연인이라 생각하게..그렇게 하구
다녔는데...그런데 그녀는 아직 절 인정 안해요...
기다린다는게 솔직히 지치고 힘든거...다 아시죠?
그렇게 마니...오래 기다린건 아니지만...그녀를 봐 온 시간과..
그녀와 함께한 시간이 꽤 되기에...
이렇게 그녀와 함께 웃고 있고...만나도...맘 한구석은...넘 공허하네요..
언제까지나 기다린다...너만 기다린다..이런것이 얼마지나지도 않아 이러다니..
정말 내가 그녈 좋아는 하는 걸까요...
설사 그녀를 내옆에 두게 되더라도...그녈 행복하게 해줄수 있을까요?..
이런 바보 같은 생각에 사로 잡혀...하루 하루 지내는 난데...
과연 그녀가 날 좋아는 하고 있을까요...
싫지는 않다는 말...마지 못해 하는거겠죠...어떤건지 알수가 없어요,...
사실을 알게 되면 상처받을지도...기쁠지도 모르지만...난 알고 싶네요...
그녀의 진심을....
오늘 그녀에게 문자 딸랑 두통..평소엔 더 마니 보내지만..두통밖에 보내지
못하겠더라구요...단 한통에 대한 답도 오지 않았으니까요...
그녀가 너무 보고싶어요....
그녀는 이런 내맘 알기나 할련지....
또 하루가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