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어제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멀리서 놀러와서~
늦게 까지 친구와 술을 마셨어요~친구 애인두 함께요...
내 친구 그의 여자친구 나...이렇게 셋은 초등학교 동창이예여...
둘이 사귄지 이제 쫌 있음 300일...그들도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있답니다.
너무나 부러워요...ㅠ,.ㅠ
둘이 만나서 영화보고 그러는 동안...
난...어제 일한 대가를 받아서 그돈으로 쇼핑 좀 할려구 돌아다녔죠...
우선 우리 고모가 호프집을 하는데 고모 드릴려구 작은 선물을 가지고 갔죠..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러구나서~우선 밀리오레로 갔죠...
제가 좋아하는 옷가게가 있는데...우선 거기가서 점퍼 하나 사구....
2층 여성의류 코너를 살짝 돌아봤죠...
솔직히 남자 혼자서 여성의류 코너 돌아다닐려니 쫌 그렇더라구요ㅡ.ㅡ;;
그래서 그냥 나와서 지오다노로 가서...
핑크색 울니트를 하나샀죠...그녀는 얼굴이 뽀예서 이쁠거예요^^
그렇게 그녈위한 선물도 마련 됐구...
이제 잠시후면 그녀를 만납니다...
괜시리 설레내요...
오늘은 그녀 일하는 곳까지 가볼려구 생각중이예요...
다발로 그녀를 놀라게 해야지^^
이런 내맘 그녀는 알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