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타님...이글 또 읽어주세겠죠??
님의 답글 잘읽었어요...
그럴거예요...어떤 선택을 해도 후회는 남을거예여...많이...
그녀는 이미 제맘 알고 있어요...
바보가 아닌 이상..귀머거리가 아닌 이상...
제가 몇번이고 말했으니까요..
좋아한다고...보고싶다고..
그래..오늘 하루 연락이 없네요..저두 안했구요..
이제 일할 시간이라 그렇겠지만...
마치고 난뒤에두 연락이 올지두 모르겠구여...
싸나이 답게 말해두 그녀는 no 라구 할꺼예요...
지금 그녀 맘속에 그누구도 들어갈수 없다고 그랬거든요..
그녀두 우리사이가 친구도 연인도 아닌걸 느꼈는지..
어제 만났을때 마니 다르더라구요..
바보가 아닌 이상 느꼈죠..
이제 정말 오찌 해야될지 몰겠어요...
학교 과제도 많은데 그것 마저도 눈에 안들어오구,.
그나마 오늘은 잠시나마 잊자고 과제에 몰두해서 겨우 하나
끝냈지만..밀린것두 너무 많은뎅~~힝...ㅜ,.ㅜ
그녀...나와 이런사이가 좋아서 그러는거라면...
그대로 유지해주는것두 좋아하는 사람이 할일이겠죠??...
그럼...조용히 그녀 옆에서 바라보죠...
연락두 자주는 아니지만...내가 잊혀질때쯤...
잊혀지지 않도록...연락두 해주고...
그녀두 셤기간이라 마니 바쁠꺼구..
저는 엄청난 과제 땜에 바쁘구...
이런이유라도 붙어서 그녀에게 연락이 자연히 뜸해지겠네요..
로리타님의 고마운 말씀...넘 감사히 받았어요..
힘드실텐데도 맘 써주셔서 넘 감사해요...
밤두 깊어가구..
해도 저무네여....
에띠...배고프당...밥이나 먹고 과제나 해야지..
이글보시는 분 배곯지 마시고 밥드세요^^
집에서 부모님이 해주시는 따땃한 밥이 짱임다!!
맛나게들 드시고....
즐거운 내일을 마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