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많은 시간이 지나갔다......
하지만 나에게는 너무도 짧은 시간 같다.......
이유는 그사람 때문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
그사람은 피아노 학원 강사이다
남자지만 그 사람의 긴 손을 보면 나도 모르게 "아름답다"
란 말이 저절로 나온다
그사람은 오늘도 내맘을 지지리도 모른다
같이 피아노를 쳐도.....이름을 불러주는건 커녕
얼굴도 한번 않 쳐다봐 준다.....
23살인 그 사람은 사실
애인이 있다 아주 아름다운 여인과 교제중인 듯 싶다
난 너무 그 여자가 싫었었다
나에게서 그사람을을 輧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