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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세상
하늘나라의 그대
미정
맑음^^*
조회: 990 , 2001-10-20 13:30
-그리운 그대-
그대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사랑한다고
하지만 말할수 없네요
당신은 아무리 손을 뻗어도 다가갈수 없는
곳으로 한순간 사라졌으니까요
그리고 미안하다는 말도 하고 싶네요
당신의 장래식때 눈물이 나오지 않았어요
왜 그랬는지
전 무서웠던 거에요
당신 다시 살아 난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사랑해요 그리고 다신 가지 말아요
제 곁에서 머물러 주세요...
선배와의 사랑 이야기
(01/10/20)
>> 하늘나라의 그대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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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위로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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