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065 , 2015-08-02 08:43 |
너무나 행복한 8월의첫 주일 아침이다.
그리고 주말과 오늘 그리고 내일부터 다음주말주일까지
쭈~욱 9일동안 휴가를 보낼생각에 너무나 기분이 들떠
있고 마음이 너무나 편안해 졌다. 거기에 있는 동안에
얼마나 짜증나고 신경질나는 일들이 많았는지 모르겠다.
특히 강전영과 최팀장때문에 너무나 짜증나고 신경질나고
너무나 싫었다. 매일매일 하루하루가 너무나 싫었고 작업장에
나가는 것이 싫었다. 출근하는것 자체가 너무나 스트레스가
너무나 많았다. 하지만 청소직원 활동이 중단된것이 너무나
속이다 시원하다고 느껴졌다. 하기싫은 일을 억지로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사는것은 내가 아닌것 같다.
나는 나대로 살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