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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09 , 2015-08-15 08:22 |
오늘은 광복절이자 우리 3040 교회 부흥성회에
가는날이다. 몇명이나 올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말이다. 3시부터 6시까지라고 하는날 그때까지
잘견디어 낼수 있을지 잘참고 참석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일단 참석을 해봐야 겠다.
은혜스러운 시간이라고 하니까 말이다.
점심은 먹고가니까 상관은 없지만 저녁이
문제다. 뭐 교회에서 챙겨주면 괜찮겠지만
말이다. 부디 같이 식사를 하길 바란다.
그리고 월요일날에 엘지전자 사내 식당 보조원에
면접 보는것도 잘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장애인
작업장에서 탈출을 할수가 있을테니까 말이다.
강전영과 최현주의 얼굴을 보면 볼수록 너무나
짜증이 밀려온다. 둘다 실컷패버리고 싶다.
선생만 아니면 말이다. 황대리도 그렇고 말이다. 결국에는 가지 않기로하고 지금집에
있는중이다. 날도덥고 3시부터 6시까지
기다릴 자신이 없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