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감을 느끼고싶다.
나를 좀 더 사랑해주고싶다.
다른사람에게 이유없이 미움사고싶지 않다.
그저 소심하다는게 이유라면 이유.
어렸을적에 받았던 친구들의 쪽지에는
너자신을 조금 더 사랑하라는 말이 종종 있었다.
난 어느정도 괜찮은 사람일까?
어느정도면 날 사랑하고 당당해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