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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게임 오버   2001
착잡 조회: 1757 , 2001-10-20 07:39
오후에 인나따.
나는 남들의 새벽 시간을 가진 대신에 남들은 내 낮 시간을 가진다.
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는 그 밤과 더불어 시간을 보내본 사람만이 안다.
가끔 낮을 잃어서 섭섭하기도 하지만...
그리고 정상적인 생활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난 역시 남과 다른가부다.
남들 다 잘먹고 잘 사는 낮은 별로 맘에 안들고 이래 밤이 좋으니 ㅎㅎㅎ
오늘 일하러 갔었다.
갔다 집에 왔더니 그 늦은 시간에 슈투카오빠랑 콩깍지오빠 접속하네 내참...
콩깍지님 참 어렵다...

올 은졍이랑 시내가기로 했땅 ㅡㅡ;;
머하지럴..
갈 때 스케또 타구 가야겠땅
경화한테 무슨 일이징?? 졸라 궁금하네 경화가 뭔 일인지 캐줬으면 좋겄네
메일로 보내면 더 좋궁 ㅡㅡ;;;;;

빛날탐스러울   01.10.20 ㅋㅋㅋ

멜 보내께염~~~~우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