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176 , 2015-11-11 20:39 |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그렇게 까지 나쁘지는 않았다.
일어나자 마자 돈천원을 받고 씻고 식사를 하고 디져트로
귤을 먹고난뒤에 티비를 보고 서 작업장으로 출근을 해서
출석을 부르고 난뒤에 대일밴드 작업을 하는데 이현성이
그새끼는 자기는 작업을 하지도 않으면서 나한테만 대일밴드
사출케이스를 나한테만 몰아주고 있어서 너무나 기분이 나쁘고
너무많은 케이스를 어떻게 하라고 나야 하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자기는 하나도 하지않는데 나한테만 몰아주면 어떡해하냐고 ...
그래서 한마디를 하고 소리를 질렀더니 그새끼가 퇴근하고
나서 보자고 지랄을 하고 점심을 먹고 핸드폰을 하면서 가만히
있는나한테 지랄을 하면서 따라오라고 지랄을 하질 않나
정말이지 짜증나서 미칠것 같은 하루였다.걔는 김경식 선생님
한테 혼나고 전영이한테 혼나고 최팀장한테 혼나고 계속혼나기만
하고 나를 비롯해 다른애들까지 피해를 주는 이현성이 그 개새끼는
내일부터 나오지 말았으면 좋겠다. 나도 이렇게 괴로운데 다른애들은
어떻겠냐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또 그렇게 한다면 강전영한테 이를것이다.
최팀장한테도 이르고 말이다. 그렇게 해서라도 그새끼 작업장에 못다니게
할것이다. 최팀장과 강전영은 싫지만 이현성을 작업장에서 몰아내려면
어쩔수가 없다. 싫든 좋든 그 두사람을 이용해서 이현성을 몰아내는수
밖에 없다. 한마디로 이이제이 전략을 쓰는수밖에 없다.
한마디로 싫어하는 두선생을 이용해서 이현성이 같은 깡패같은
인간을 몰아내는것이다. 갈아마셔도 시원치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