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구독관리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무아덕회
 쓸데없이 짖는 소리...   2015
조회: 1958 , 2015-11-12 01:24
'감독님이 이런 분인줄 몰랐는데,
인격이 드러나는군요...'

'여기까지가 인품이구나 싶네요.
참고로 할 말있으면 저한테 하세요...'

'한번만 더 다른 사람한테 문자나
메일보내면 명예훼손으로 보낼테니
그렇게 아세요...'

그동안 3번의 메일과,
7통의 문자 그리고 수십차례의 전화를 통한
결제요청 모두 깨끗이 씹었고,
(심지어 전화는 아예 받지도 않았지)
너댓차례 직접 찾아가 결제요청을 했는데,
해준다하고는 여태껏 되지 않았다.

더 이상 무슨 말을 
얼마나 더 하라고?

그래서 어제 원청자인 
정부기관 담당자에게 내용증명을 포함 
결제요청 메일 하나 보냈더니 
그거 전해듣고 바로 저 난리...

싸늘히 식은 마음으로
'문자보낼 시간에 돈 보내세요' 
한마디 문자 보냈더니 
또 묵묵부답.

여전히 입금은 되지 않았다.

뭐...할 수없이 
2단계 수순 들어가야지...




질주[疾走]   15.11.12

아... 정말 극혐입니다. 남의 소중한 시간과 재능을 이용했으면 당연히 대가를 지불해야지 이제와서 뭔 인격... 진짜 몰상식하네요. 지들이 잘못해놓고 뭔 ... 정말 얻어맞고싶나, 제가 다 화나네요. 나쁘고 어이없는 사람들.

무아덕회   15.11.12

생각하는 '기준'이 매우 자기중심적인...그냥 '괴생명체'인걸로 간주하고 있답니다. ㅎ 편들어주어서 고맙습니다. ^^

프러시안블루   15.11.12

그렇죠? 그놈의 갑질.

무아덕회   15.11.13

갑질.....할만큼 저보다 높은 지위, 혹은 권력을 가졌다고 생각하는건가...잠시 생각해봤습니다. ㅎ그보단 뭐랄까...사기꾼같은 느낌? 기만하는 행위를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식인 마인드인거 같아요. 음....이것도 역시 갑질에 해당하나요? (진짜 질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