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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수요일 하루도 힘들었지만 ...   강짱이좋다
조회: 816 , 2016-02-24 19:42

어느세 2월도 다지나 가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슬퍼지려고 한다.  나이는 자꾸만

먹어가고 너무나 슬프게만 느껴지는것은

왜 인지 모르겠다. 작업장에서는 재수없게

작업을 하는데 떠들어대고 작업시간에

화장품을 발라대고 정말이지 가관이

따로 없다. 이현성이 그새끼는 작업을

하는데 왜 자꾸만 소리를 질러대는지

모르겠다. 다른애들까지 작업을 방해를

하고 지랄을 하고 말이다. 그나마 행복인것은

점심시간에 소세지 반찬으로 식사가 나와서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지 모르겠다. 그러면

아무리 힘들고 해도 설레이는 기분으로 기대하는

마음으로 작업에 집중을 할수가 있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절친한 형인 성일이 형이 나랑 같이 이야기도

하고 놀아주니까 너무나 좋다. 내가 작업장을 그만두더라도

그형 이랑 용수랑 강석이랑은 최대한 작업에 방해받지 않고

그 사람들이 집에 있는시간에 최대한 방해받지 않는 선 에서

연락을 할것이다. 그러면 작업장에서 얼굴을 보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목소리로 많이라도 들을수 있으니까 말이다.

내 핸드폰에는 작업장 선생님은 말할것도 없고 작업장의 동료 전화번호가

입력이 되어 있는데 내가 물어보지 않았다. 그 친구들 그형이 알려준거다.

그래서 작업장 선생들은 모른다. 최팀장도 그리고 강전영도 말이다.

적어도 핸드폰은 그 사람들이랑 전화를 하는데  이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최대한 예의를 지켜서 해야한다는 것에는 이의를

제기할 수는 없다. 퇴근길에 광명시장에 가서 핫윙을 사고 음료수도 사서

집에서 엄마랑 같이 먹었는데 엄마는 2개정도 먹고 난 여덞개를 다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