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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51 , 2016-02-25 20:41 |
추억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처음으로 초등학교때 교회학교를
다니던 그때로 말이다. 그때는
정말이지 모든것들이 새롭고
재미 있었고 했던 시간들이
너무나 많이 있었다. 여름에
여름 성경학교를 했었고
겨울에는 성탄절 선물을
받았고 그리고 고등부
청년부에 올라가서는
작불도 하고 새벽송도
하고 여름과 겨울에는
수련회를 가고 셀 모임에는
성경공부도 소그룹 형식으로
하고 청년부때는 모든것들이
새롭고 즐거웠다. 셀회식을
하고 성가대에서 엠티를 가고
썸머스쿨을 가고 그때가 얼마나
즐거웠는지 모르겠다. 지금도
우리집에 있는 청년부때 그주보는
절대로 버릴수 없을것 같다.
만약에 버린다고 해도 휴대폰으로
찍어서 보관을 할것이다.
나의 소중한 순수청년부에서의 시간들은
수련회에서든 그곳에서 헌금송을 했던 시간이든지
모두다 잊을수가 없다. 나중에 또 스마트폰을 사서도
지우지 않을것이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