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그녀...
그 사람이 내 앞에서 그녀에게 전화하는 목소리...참 듣기 좋다.
저런 애정 담긴 목소리로 전화를 걸어주는 사람이 있다니...그녀는 좋겠다.
그녀는 좋겠다. 증말...
오늘은 크로스 오버를 배웠다.
술 먹고 한판 했다가 디비졌다.
내가 젤 좋아하는 바지 엉덩이 갈았다. 췌.....
빨란 마티즈를 타고 집으로 가는 길..
선배둘을 보았다. 잽싸게 내려서 떤배~~~~~!! >.<
ㅋㅋㅋ
우리는 두팍 야외음악당으로 가서 술을 먹기로 했다.
술을 사러드갔는데...허걱. 언냐랑 유네의 등장 ㅡoㅡ;;
언냐 삐졌당 힝힝
머.어쩌겠어 음냐뤼....선배들이랑 술 사서 나왔더니 울 팀 스케또 타는 곳이 바로 저기있고 이칸다.
이래서 길치는 위험해....T.T
삐~잉 돌아서 음악당으로 갔으.
가서 우리 병나발을 불었다. ㅋㅋ
떤배 따랑해엽!!!!! 우리 96선배들 열라짱!!
집에 올 때 슈투카님 차 타구 왔다.
배고픈데 마침 배고프냐고 물어보신다. 오옷!!! 넵넵넵 !!
........
게임 오버~
꺼어억!
오빠가 밥 사줬따. 히히힛
오빠 베리베리 땡Q
목마르다...
올 유네를 완전히 뻥찼다.
히히 난 축구가 죠아...뻥뻥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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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왜 친구가 될 수 없는 걸까.....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