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러지??
요즘 초등학교 동창들이랑 자주 세이에서 모여 밤늦게 까지 얘기를 하다가 잔다.
근데.. 오늘 난 울어버렸다...아니 웃기도 했다.
난 바보 같다...
그애 말이면 다 믿어버린다...거짓말인걸 알면서도..
이게 좋아하는걸까??
그애 말 한마디에 울고 웃고..
그냥 편하구 좋은칭구였는데.....
힘들다... 그애를 보면 나도 모르게 거친태도가 나올때두 있구..
가끔 얼굴두 붉어지구...
그애두 나에게 편한게 대하지만.....
가끔 그애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