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앤 내게 너무나 따뜻하다,, 심한 말다툼(?) 말다툼이라기보다 거의 내가 당했던.. 이 있고난후 그앤 내게 더 잘한다..
물론 요즘 내관심(?)집착(?)이 덜해진건 사실이지만.. 여튼 인간이란 사랑에 있어서도 참 간사한 것같다
사랑을 함에있어서 그가 이제 내게 도착했다 싶으면 그냥 버려둬버리고 내게 오지않으면 오라고 안달을 하는.. 사랑도 인간은 간사하다..
나역시 그러니까..
행복이란 말을 그아이에서 찾은지는 오래된듯하다.. 실망에 거듭되는 실망.. 난 이제 그아이에게서 어떠한 희망을 버린지 오래고..
어떻게 해야하나..
그아이가 간다고 했을때 붙잡았던 나..
미래도 꿈도 없이 지금도 오락실에서 시간을 죽치고있을..
결혼하자는 말을 서슴없이 해대는 그애..
복잡하다.. 그애는 그애이름만 들어도 내머릴 엉망으로 만들게 해버린다..
잠이나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