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과 달라졌어도 또 달라진 그 방식대로 계속 사랑 해야 할 인연인건지, 끝났는데 너무 오래 잡아두고 있는 인연인건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어느 쪽이 덜 아플지 이기적으로 고민해봐도 잘 모르겠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