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울적할때는 신나는 음악이 최고다...
갑자기 시월에에서 전지현이 하던 말이 생각나네.,,,
"신난다 신난다 신난다 신난다.... ^^:::: 히.....
그렇게 생각하니까 우울했던 기분이 조금 나아진거같다.
신난다 신난다.....
쩝.. 춤추고싶다.... 나이트..가서.. ...
요즘에는 나자신도 놀라워할정도로 단순하게 살고있다.
잠오면 자고.. 단순하게 아무생각없이 리모콘들고 티비나 보고...
배고프다 생각들면 밥먹고.. 아무생각안하고 사니까 오히려 더 편하다
이것저것 골치아픈거 일일이 생각할려니 머리만 아프고..
신난다 신난다.. 하하하.. 나 너무 자유로운거같다
이렇게 자유로와도 되는거야? 하하하.. 기다리는 전화따위도 없지.
주말다가와도 멀입고나갈지 고민할 필요도 없지..너무 자유롭다.........
머..가끔...혼자 책읽다가....아주 가끔...텅빈 방안이 너무 크게 느껴지는 때도
있긴하지만.... 머... 나만 그럴까....외로움도 적당히 몸에 배여지면 훗날 그 경험으로
고난과 시련에도 까딱~ 하지않게 되겠지머... 하하..
사랑하고있는 사람들....그리고 사랑하고싶은 사람 ... 사랑을 받고싶어하는 사람들....
이뻐보인다...
사랑...참 좋은 말이다..질리지않는 말.....
조용한 주말 밤...몇시간 남지않았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겠지
^^ 신난다 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