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버렸다.. 어쩌면 내가 준비하던 게 온건지도...
그래도.. 그 역시 그런 이별을 준비하고있었다는것이.. 넘 맘이 아푸다..
2주가 지났다.. 먼가를 계속 하다가두 바쁘게 하다가두 어느샌가 멍하게 그생각을 하고있는
날 볼때마다..너무 밉다.. 내가..그리고 그가..
사랑이 아니었다구...그런거라구 계속 내머리속으로 되뇌이고있다..하지만...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은게..잘한일일까.. 내 첫키스.. 내첫사랑이..된 그...
이제 그를 추억 한편으로 접어둬야겠다..
그가... 보고싶다... 미치겠다... 그도...그럴까..? 후회..하고있을까..?
행복해지고..싶다.. 행복하고싶다..
이겨울 ...마니 춥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