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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헛된기다림.. 헛된...생각들..   미정
차가운바람 따사한 햇살...뭔가 맞지않는 날씨 조회: 1379 , 2002-11-21 21:48
별 보고 싶다...
까만 하늘에 가득 담겨있는 별들.. 달두 구름두 해두 없는 하늘에
별만 가득 있는  밤하늘...이 보구싶다..
그러면.. 널 생각하는 내맘이 좀 나아질듯한데...
너 밤하늘 보면서 내생각 한적있니.?
반짝이는 별들 보면서 내 생각하니?
이런생각.. 다.. 헛된생각들인거지..? 헛된 생각인거지..?
그런거면 ... 나 안할래,, 나 그런거 안할래.. 나 그런거 하고싶지 않어.
근데.. 나 그럴수록 계속 그런생각하고 있어...어떡하면 좋니..
도대체 머가 널 못잊게 하는거니? 도대체 머가.....
어제가 우리 일년전 헤어진 날인데.. 넌 기억이나 할런지..
아님.. 나란 존재두 잊고 사는지도 모르지..
내가 어제같은 그런 아픈날은 잊을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참 나쁜놈 같으니라구.. 어제 11월 20일 .. 울엄마아빠의 행복한 결혼기념일이야..
어떻게 잊을수가 있냐.. 내가 ..어떻게...잊을수가..있겠니....어떻게....
나.. 작년에 니가 한말이 바보같이 생각이 나서.. 시험끝나고 다시 만나자구..
그때두 맘이 있으면 다시 시작하자고.. 그런데,,
연락없는너.. 나... 혹시나어제가 지나면 니가 나한테 일년전 그날 이후로 다시
시작해보자구 할꺼같아,서.. 그러서 ...계속.. 컴퓨터만..내 애꿋은 폰만 괴롭히고 있어..
도대체 공부할땐 쥐어짜두 암기가 안되더니 이런 사소로운 지난 얘길 하나두,.
못잊는거니.....왜......왜 어째서....
나.. 너.. 이제 그만 생각할순 없을까..
ž羔